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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와_자료구조.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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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와 자료구조

변수를 비공개 (private)로 정의하는 이유

→남들이 변수에 의존하지 않게 하기 위해

추상화를 시키는 이유

→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이다.

자료를 세세하게 공개하기 보다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표현하는 편이 더 좋다.

→ 정보가 어디서 오는지 전혀 드러나지 않도록.

개발자는 객체가 포함하는 자료를 표현할 가장 좋은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무슨 말 일까? 조금 어렵다...)

public interface Vehicle{
	double getFuelTankCapacityInGallons();
	double getGallonsOfGasoline();
}
// 연료상태를 구체적인 숫자로 알려줌
// 변수값을 읽어 반환할 뿐이라는 사실이 확실함

public interface Vehicle{
	double getPercentFuelRemaining();
}
// 연료상태를 추상적인 백분율 개념으로 알려줌
// 정보가 어디서 오는지 전혀 드러나지 않음

이렇게 하라는 건가??

class Circle(val r:Float){
	fun getCircumference() = 2 * pi * r
	fun getAndroidResolution() = 
			(r * Resources.getSystem().displayMetrics.density + 0.5f).toInt()
}
// 반지름(r)에 대해서 설정은 ok
// 원의 둘레를 구하는 방식, 안드로이드 dp 해상도를 구해오는 방식을 몰라도 가능

자료/객체 비대칭

객체 :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

자료구조 : 자료 그대로를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를 제공하지 않음

즉!!! 자료구조 안에 이상한 동작 넣지마라....

→ 최근에 만든 서버에서 자료구조를 맵핑하는 data class를 만들었었음

→ 개선 방안으로는 팩토리 패턴 or 빌더 패턴을 이용해서 만드는게 개념의 분리가 옳다고 생각함

절차 지향은 기존 자료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함수를 추가하기 쉬움

객체 지향은 기존 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클래스를 추가하기 쉬움

절차 지향은 새로운 자료구조 추가 어려움, 모든 함수 고쳐야 함

객체 지향은 새로운 함수를 추가하기 어려움, 모든 클래스를 고쳐야 함

정리

새로운 자료 구조가 필요한 경우 → 객체 지향

새로운 함수가 필요한 경우 → 절차 지향

  • code

    // 객체지향적인 내 코드...? -> 잡종구조
    @Serializable
    data class Payload(
        @JsonProperty("id") val id: Int,
        @JsonProperty("sha") val sha: String,
        @JsonProperty("name") val name: String,
        @JsonProperty("target_url") val targetUrl: String,
        @JsonProperty("state") val state: String,
        @JsonProperty("commit") val commit: Commit,
        @JsonProperty("branches") val branches: List<Branch>
    ) {
        @Serializable
        data class Commit(
            @JsonProperty("sha") val sha: String,
            @JsonProperty("html_url") val htmlUrl: String,
            @JsonProperty("commit") val insideCommit: InsideCommit
        )
    
        @Serializable
        data class Branch(@JsonProperty("name") val name: String)
    
        @Serializable
        data class InsideCommit(
            @JsonProperty("author") val author: Author,
            @JsonProperty("message") val message: String
        ) {
            @Serializable
            data class Author(val name: String, val email: String, val date: String)
        }
    
        fun isBuildFail() = state == FAILURE || state == ERROR
    
        fun mapBlockKitMessage(): BlockKitMessage = BlockKitMessage(
            buildUrl = targetUrl,
            commitUrl = commit.htmlUrl,
            buildId = id,
            commitMessage = commit.insideCommit.message,
            author = commit.insideCommit.author.name,
            date = commit.insideCommit.author.date,
            branch = branches.map { it.name }.first()
        )
    
        companion object {
            const val FAILURE = "failure"
            const val ERROR = "error"
        }
    }

디미터 법칙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

→ 자료를 숨기고 함수를 공개한다.

클래스 C의 메서드 f는 다음과 같은 객체의 메서드만 호출해야 한다.

  1. 클래스 C
  2. f 가 생성한 객체
  3. f 인수로 넘어온 객체
  4. C 인스턴스 변수에 저장된 객체
  • 코드로 확인하기
class C{
	private val db = DataBase()

	fun selectQuery(rawQuery:Query) : Boolean{
		var result = false //2
		val queryString = convertRawQueryToRealQuery(rawQuery)//1

		result = db.select(queryString)//4

		return result
	}

	fun convertRawQueryToRealQuery(rawQuery:Query):String{
			return rawQuery.toString() //3
	}

}

기차 충돌 (train wreck)

//기차 충돌
final String outputDir = ctxt.getOptions().getScratchDir().getAbsolutepath();
// 객체 안의 객체 안의 객체를 호출...

일반적으로 조잡하다 여겨지는 방식이므로 피하는 편이 좋다.

[G36] 추이적 탐색을 피하라

→ 한 모듈은 주변 모듈을 모를수록 좋다.

  1. A가 B를 사용, B가 C를 사용
  2. A가 C를 알 필요는 없다.

a.getB().getC().doSomething(); //구려..!

→ 왜냐하면, a.getB().getC()를 사용하면 B와 C 사이에 Q를 넣기 힘들다.

a.getB().getC()를 모두 찾아 a.getB().getQ().getC() 로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원하는 메서드를 찾느라 객체 그래프를 따라 시스템을 탐색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

collaborator.doSomething(); 한 코드로 충분해야 한다.

//기차 충돌 해결
Options opts = ctxt.getOptions();//3
File scratchDir = opts.getScratchDir();//2
final String outputDir = scratchDir.getAbsolutePath();//2

만약 opts, scratchDir이 객체라면 디미터 법칙을 위반하지만, 자료 구조라면 내부 구조를 노출하기 때문에 디미터 법칙이 적용되지 않음.

자료 구조는 무조건 함수 없이 공개 변수만 포함하고

객체는 비공개 변수와 공개 함수를 포함한다면 문제는 훨씬 간단함.

잡종 구조

절반은 객체, 절반은 자료 구조인 구조

→ 새로운 함수는 물론, 새로운 자료 구조도 추가하기 어렵다.

→ 양쪽 쌍에서 단점만 모아 놓은 구조.

위로 다시 올라가서 확인해 보자....

구조체 감추기

객체라면 뭔가를 하라고 말해야지 속을 드러내라고 말하면 안 된다.

  • [G6] 추상화 수준이 올바르지 못하다. 추상화로 개념을 분리할 때, 모든 고차원 개념은 기초 클래스

저차원 개념은 파생 클래스에 넣는다.

ex) 세부 구현과 관련한 상수, 변수, 유틸리티 함수는 기초 클래스에 넣으면 안된다.

기초 클래스는 구현 정보에 무지해야 한다.

interface Stack(){
	fun push()
	fun pop()
	fun percentFull() : Double
}
// percentFull은 저차원 개념으로 가야 함.
// BoundedStack 이라는 친구에게 줘야 함
// 걍 percentFull은 무조건 0을 반환한다 -> OOM 어카실?
// 잘못된 추상화 수준은 구라나 꼼수로 해결못함
  • [G34] 함수는 추상화 수준을 한 단계만 내려가야 한다. 함수 내 모든 문장은 추상화 수준이 동일해야 한다.

그리고 그 추상화 수준은 함수 이름이 의미하는 작업보다 한 단계만 낮아야 한다. (개 어렵다... 실제로 저자도 어려운 개념이라고 함)

→ 결국 개념 단위로 쪼개라는 말인듯

자료 전달 객체 (DTO : Data Transfer Object)

공개 변수만 있고 함수가 없는 클래스

→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애플리케이션 코드에서 사용할 객체로 변환하는 일련의 단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사용하는 구조체

  • Clean Architecture Entity Layer → UseCase Layer로 나오는 형태

https://s3-us-west-2.amazonaws.com/secure.notion-static.com/70a696c7-f294-49cc-94c6-9d620807ce08/Untitled.png

  • Bean 비공개 변수를 조회/설정 함수로 조작 (getter/setter)

활성 레코드

DTO + 조회/설정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이나, 다른 소스에서 자료를 직접 변환한 결과

비즈니스 규칙을 담으면서 내부 자료를 숨기는 객체는 따로 생성한다. → 뭔소리야;;; 알려주세요

결론 (위에서 나온거 그대로)

새로운 자료 구조가 필요한 경우 → 객체 지향 (함수)

새로운 함수(동작)가 필요한 경우 → 절차 지향 (자료구조)